《광교중앙역 맛집 / 광교 맛집》'창부리람'
제가 시킨 메뉴는 카오팟 카파오 탈레 (매운 태국 고추를 넣어 간장소스를 볶은 해물볶음밥)입니다. 근접샷을 찍고 확인해보니 해산물도 듬뿍 들어가있고 국물은 쌀국수 육수 같았습니다. 《주관적 후기》 태국 갈 수 없으면 창부리람에서 먹으라는 문구처럼 창부리람의 음식들은 태국 현지의 맛에 한국인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느낌이었습니다. 계산할 때 보니 요리를 하시는 사모님이 태국분이셨습니다. 푸팟퐁커리와 이번에 먹은 카오팟 카파오 탈레 모두 현지 느낌에 간과 감칠맛이 뛰어나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맛집이었습니다.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주차도 등록해주셔서 가능하니 광교중앙역에 들를 일 있으시면 창부리람 강력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부리람'은 태국의 주이기도 하고 '행복의 도시'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