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2개를 준비해서 가볍게 풀어주고 양파는 채칼이나 칼로 얇게 썰어줍니다.그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네 바퀴 둘러주고 썰어 놓은 양파 1개를 넣어줍니다.약불에서 양파를 부드럽게 풀며 익힌 후 소금 두 꼬집을 뿌리고 약간 볶다가 물 한 컵(200ml)를 붓습니다.그리고 간장 1T, 참치액 1T, 설탕 0.5T를 넣어 간을 해줍니다.참치액이 아닌 다른 액젓을 넣으면 맛이 어울리지 않으니 필수로 참치액을 사용해주시고 달걀물을 풀어 익히면 완성입니다.조리 시간이 10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어남선생 달걀덮밥 레시피입니다.

계란말이 프라이팬을 추천하며 없으면 가장 작은 프라이팬도 가능합니다. 버터가 없는 분들을 위한 레시피로 마요네즈 2T와 다진 마늘 1/2T를 넣고 볶습니다.(버터가 있으면 마요네즈 대신 버터를 넣으면 됩니다.)점점 액체로 변하며 갈릭마요기름을 만들어지는데 이때 옥수수를 넣기 전 통조림의 물은 반드시 빼줍니다.남아 있는 수분은 볶아서 다 날려준 다음 모차렐라 치즈를 원하는 만큼 가득 넣어줍니다.뚜껑이 안 맞아도 괜찮으나 쿠킹포일로 잘 막아주면 더 좋습니다. 약불에서 5분 정도면 충분이 치즈가 익어서 완성됩니다.

밀떡과 떡이랑 같은 높이로 자른 대파를 팬 사이사이에 올려주고 식용유 3바퀴를 두릅니다.기름이 달아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3~4분 정도 튀긴 후 밀가루 3T, 소금 한 꼬집, 물 120ml를 섞어 밀가루물을 만들어줍니다.그리고 떡 튀기던 팬에 밀가루물을 붓고 중약불에 5분간 지져줍니다.떡을 지지는 사이 설탕 4T, 참기름 3T, 케첩 3T, 고추장 2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접시로 덮어서 뒤집은 다음 뒷면도 3분간 튀기고 꺼낼 때도 접시로 덮어서 담습니다.그리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과감하게 부어 치덕치덕 발라줍니다.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주면 한판떡꼬치 완성입니다.

김치 600g, 돼지고기 300g(비계가 많은 앞다리살 추천), 양파 1개 채 썰고 대파 1대는 한 입 크기로 숭덩숭덩 자릅니다.두부 반 모는 균일한 사이즈로 등분하여 잘라서 준비합니다.냄비는 22cm 추천이라고 하지만 있는 걸로 하시면 되고 중불에서 뚜껑 닫고 약 3분간 예열 뒤 기름을 한 바퀴 두르고 돼지고기를 투하합니다.돼지고기 기름이 나오면 다진 마늘 1T를 넣고 계속 중불에 달달 볶습니다.그리고 새우젓(or 육젓) 1T와 진간장 2T를 넣고 간장을 바르르 끓이다가 고기랑 합체해 볶아줍니다.어남선생 픽은 육젓입니다.(육젓 - 유월에 잡은 새우에 소금을 섞어 숙성시킨 젓으로 크기가 가장 크고 살이 통통해 육젓은 새우젓 가운데 최고로 꼽힙니다.)약불로 줄이고 고춧가루 2T를 넣은 뒤 바로 가스불을 끄..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애호박은 십자 썰기, 양파도 애호박과 비슷한 모양으로 썰어줍니다.스팸을 물에 씻어 기름기와 특유의 잡내를 제거해주고 슬라이스로 썰어 절반은 으깨서 찌개 국물용으로 사용합니다.식용유를 3바퀴 정도 두르고 예열을 한 뒤 으깬 스팸을 넣어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줍니다.그리고 다진 마늘 1T와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설탕 0.5T를 넣고 섞어줍니다.그 후 고춧가루 3T를 넣고 바로 불을 꺼서 타지 않게 고추기름을 내고 양조간장 3T를 넣어 다시 끓여줍니다.그리고 굴소스를 2T 추가해서 볶아주면 기본 양념이 완성됩니다.여기에 순두부와 야채에서 나올 수분을 감안해 물은 적게 넣는 것이 좋은데 300ml~400ml 정도를 본인 기호와 간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마지막으로 후추 ..

진미채 200g을 기준으로 설탕 1T, 간장 1T, 다진 마늘 1T, 식용유 4T, 식초 1T, 고추장 2T, 물 한 컵(200ml)을 넣어 끓을 때까지 강불에서 섞어줍니다.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5분간 쪄준 후 케첩 1T와 참기름 2T를 넣어줍니다. 국물을 날릴 정도로 졸여주고 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9일 정도까지는 냉장 보관을 해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더 맛있게 먹는 법은 김과 깻잎을 싸먹는 것이고 마요네즈를 넣으면 풍미가 배가됩니다.그리고 진미채볶음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밥 위에 올리고 깻잎을 썰어 두른 뒤 계란프라이와 참기름을 뿌려 먹으면 진미채볶음 덮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