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 프로필(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이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정 사상 첫 구속영장 발부 사례로,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이다. 차은경 부장판사는 1968년생 인천 출신으로, 인천 인일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부터 5년간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근무했고, 2006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수원지법, 인천지법, 부산지법 등을 거쳐 현재 서울서부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재직 중입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주말 당직 법관으로서 맡은 사건으로, 평소 영장전담 판사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판결 이력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