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프로필(기본소득당 "사령관씩이나 돼서" 장군 모욕 등 논란)
프로필1990년 경기도 부천시 출생으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직접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을 제안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고 대학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당시의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이후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을 직접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11년, 처음 가본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인 표현에 따르면 당시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이었던 김진숙 씨를 만나고 자신의 세상이 깨어졌다고 한다. 김진숙 씨와의 만남은 이후 희망버스가 가지 않는 날에도 심야버스를 끊어 직접 부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등 노동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