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탈모에 진짜 좋은 꿀팁)

• 먹는 탈모약 복용

남성호르몬이 DHT로 전환이 되는데 관여하는 5α-환원효소를 차단하는 것이 먹는 탈모약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탈모 치료에서 탈모약은 80~90%의 비중을 차지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이 필요하다.

탈모 성지 방문 글 링크 : https://choi2meal.tistory.com/113

탈모 성지 보람연합의원 코코이비인후과의원 온유약국 방문기

 

• 설페이트 성분이 제외된 샴푸

설포네이트는 괜찮고, 설페이트 성분만 없으면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징크피리치온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 염증 증상을 훨씬 더 빨리 개선 가능

일반의약품인 약용 샴푸, 해외 직구 제품인 준약용 헤드앤숄더 샴푸, 일반 샴푸 등을 혼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탈모 샴푸 선택 및 실사용 글 링크 : https://choi2meal.tistory.com/118

탈모에 도움이 되는 샴푸 선택 방법

 

• 스트레스 관리

전전두엽(고등 사고 기능과 감정 조질, 행동 계획 등을 담당)을 쉬게 해주는 게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외에 머리를 쓰지 않는 시간 늘리기(ex. 취미생활, 운동, 영화 관람 등)

• 영양섭취

머리 건강에 대표적인 영양소는 철분, 비오틴, 비타민D, 아연이 있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글 링크 : https://choi2meal.tistory.com/115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 미녹시딜 도포

혈관 확장제인 미녹시딜을 도포하면 얇아진 모발을 직접적으로 굵게 만들어 준다.

쉐딩현상(치료제 사용 후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는 현상)을 3~4개월 정도 겪을 수 있다.

6개월 이후부터는 점점 좋아진다.

• 두피 보톡스

두피 보톡스는 염증 인자를 직접적으로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병원에서 맞을 수 있다.

홈케어 효과가 없다면 병원을 방문해 주사, 레이저 치료 병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