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 프로필 및 논란(故오요안나 유가족 가로세로연구소 진짜 악마 MBC관계자)

김가영 프로필

1989년 서울 출생으로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학사로 졸업했다.

2018년 7월에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 후 입사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에서 날씨 예보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랩, 커버댄스 등)을 선보였고 각종 예능 및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모습도 보였다.

2021년 1월, 방송인 장성규 등이 소속된 JTBC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2023년 12월 부로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2022년 7월부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현승 프로필

1985년 출생으로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로 졸업 후 2010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해서 '오늘비와?'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가로세로연구소 故오요안나 유가족 발언 논란

故오요안나 유가족은 '가로세로연구소'에 제보를 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 연락했다. 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이다.

박하명, 최아리는 대놓고 괴롭혔지만 이현승, 김가영은 뒤에서 몰래 괴롭혔다.

박하명, 최아리는 오요안나 장례식에 왔다. 정작 장례식에 안 온 2명은 이현승, 김가영이다.

MBC는 오요안나가 사망한 순간에도 거짓말을 했다.

유가족 그 누구도 '사망 사실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없다.

MBC는 거짓말로 오요안나 사망은 은폐했다."

 

MBC 관계자 A 씨와의 통화에서는 이렇게 밝혔다.

 

"진정한 인격살인은 앞에서 이렇게 욕을 하거나 폭언을 하는 것보다 앞에서는 착한 언니 감싸주는 언니였던 사람들이 뒤에서 단지 유퀴즈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싸가지 없는년 이렇게 쌍으로 미친년들 이런 식으로 치마를 좀 짧게 입었다는 이유로 꼬투리를 잡아가지고 이렇게 왕따를 시키면서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이 두 사람들을 약자인 두 사람 신입 사원 두 사람을 왕따를 시키면서 조리돌림을 하고 있었다는 게 충격이고요.

그리고 그것을 그들이 알게 됐다는 게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절망감과 배신감을 느꼈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오요안나 씨를 직접 괴롭힌 건 박하명이라고 하면 금채림을 공격하는 건 최아리가 더 금채림 쪽에 더 집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가영이 장성규하고 아침 방송을 해요. 아침 방송을 하는데 운동을 하다 장성규를 만나요. 그래서 둘이 오래 이제 운동을 같이 하면서 친해집니다. 이제 김가영이 장성규하고 오요안나가 친하다는 걸 알게 돼요. 여기서 또 이간질이 들어갑니다. 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 거짓말쟁이야 얘 싸가지 없어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장성규가) 오요안나야 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던데 이렇게 이제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어 물어봅니다.

(그러니 오요안나가) 깜짝 놀라서 제가요? 그래서 누가 그런 말을 하던가요?

그러니까 또 아무 생각 없이 장성규가 이럽니다 김가영이 그러던데?"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게 뭐 그것 때문에 자살했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자살의 시도 과정이 두 번째 시도였던 겁니다. 첫 번째는 가양대교에서 9월 6일 날 오후에 시도를 해서 가족이 응급 입원을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어떤 이유인지 다시 이제 다음 날 방송을 하게 되고 그리고 9월 12일경에 집에서 시도를 또 한 번 합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시도했는지 모르겠지만 실패를 하고 턱이 다칩니다. 그리고 손도 자해를 해서 이렇게 동맥을 끊으려고 시도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결국 15일 날 새벽 1시에 또 가양대교에서 뛰어내려가지고 한강경찰대에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들이 출동을 했을 거고요. 소방이나 저 한강경찰대에 수색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사건을 MBC가 400명 되는 기자가 몰랐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내부망으로 그냥 카톡으로 왔더라고요. 오요안나의 죽음에 대해서 문의가 많이 오는데 가족끼리 장례를 치르니까 그렇게 알고 저기 하십시오. 이렇게 카톡으로 안내가 왔습니다. 부고를 내지 않겠습니다. 그런 안내문이 왔습니다."

 

"그럴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통제를 했다고 봐야죠. 부고를 내지 못하게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부고를 통제했고 기사를 쓰지 못하게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기사를 통제했다고 봐야죠."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인아가 모를 리가 있나요. 부고를 통제한 게 왜 통제를 했겠습니까? 현인아가 보고를 했겠죠. 사실은 이래서 죽었습니다."

 

"6명밖에 안 되는 집단에서 일어나는 일을 여자들끼리의 세계에서 몰랐다고 하면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메인 앵커, 메인 기자, 메인 작가 이런 애들인데 뉴스 데스크 메인 앵커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알고는 있다는 정도죠. 네 그게 걔들이 알았어도 자기가 그거를 국장한테 말할 입장은 안 될 거예요. 문제는 현인아입니다. 말씀대로 그 애들이 다 알 정도인데 그 팀을 다 끌고 있는 몇 명 안 되는 5명 6명 된 팀을 끌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왜 모르겠어요."

 

"MBC가 정치적인 공격을 걱정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굉장히 단순하고 하수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오히려 유가족을 본인들이 먼저 찾아와서 사과를 하고 진정하게 사실 조사를 한 다음에 국민들에게 사과 방송을 하면 더 MBC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MBC가 될 것이고 이 사건을 더 조기에 국민들의 의심을 불식시키는 MBC가 될 수 있었을 것인데 그런 태도의 진영 논리의 공격을 받고 있다. 진영의 공격을 받고 있는 어떤 무리의 준동이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거는 정말 잘못된 방법의 대처라고 생각하고요. 유족을 또다시 모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내부에서 아는 사람이 신고하는 사람이 없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모두 방관자로서 감히 말을 못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다 오요안나가 MBC내에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왔고 고충을 호소해 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현인아 씨가 4명의 선배들이 하는 일을 몰랐다라고 하는 것은 그거는 상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돌아가서 오요안나의 입장으로 생각해 보면 앞에서 괴롭히는 박하명이나 최아리보다 앞에서는 좋은 언니였고 자기를 예뻐하는 언니였는데 뒤돌아서서 이렇게 험담을 하고 이간질을 하고 음해를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절망감과 충격을 받았을까 상처를 받았을까 정말 이때 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살인자는 앞에서 괴롭히는 그 두 사람이라기보다는 뒤에서 이렇게 험담하고 음해하고 다녔던 이 두 사람에게 받을 상처가 훨씬 더 커서 오요안나가 죽어야겠다고 생각을 한 트리거가 되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