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관한 진실(M자 탈모, 원형 탈모, 유전 탈모, 모발이식, 탈모약)

2025. 2. 12. 22:49별의별/탈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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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약은 남은 머리를 유지하고 탈모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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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성지 보람연합의원 코코이비인후과의원 온유약국 방문기

안녕하세요.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모발의 연모화와 머리 빠짐이 심해져서 탈모인들의 성지라는 종로 5가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유명한 의원 처방과 약국 조합이 보람연합의원 + 보령약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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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가, 외가 상관없이 가족 중에 탈모가 있으면 유전력이 있는 것입니다.

 

- 모발이식을 한 후에도 탈모약은 계속 복용해야 한다.

 

- 탈모약을 복용하다가 끊으면 그때부터 유전력에 의한 속도대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 처음 탈모 치료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두타스테리드보단 피나스테리드를 추천합니다.

(두타스테리드는 FDA에 전립선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습니다.)

 

- 피나→두타 혹은 두타→피나로 탈모약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바꾸는 것을 권장합니다.

 

- 탈모약 복용 순서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시작 → 약물 반응성 체크 → 효과 있으면 유지, 없거나 피나스테리드 부작용 시 두타스테리드로 변경)

 

- 탈모약 값이 비싸다고 전립선 비대증 약인 '프로스카'를 잘라먹으면 안 됩니다.

(탈모약을 동일한 용량으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잘라먹으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또한 자른 '프로스카'는 코팅이 깨져서 이걸 만지면 흡수가 될 수 있고 여성이 만져서 흡수되면 기형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지만 탈모치료제로 FDA에 승인된 두 가지(하나는 '피나스테리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꾸준히 발라줘야 합니다.

 

- '미녹시딜'은 고혈압 약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도포하거나 복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미녹시딜' 5%를 남성은 하루 두 번, 여성은 하루 한 번 사용하면 됩니다.)

 

-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은 '미녹시딜'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로운 게 아니라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 담배는 탈모에 확실히 안 좋은데 특히 정수리 모발이 급속도로 가늘어집니다.

 

- 음주는 지루성 두피염을 급속도로 악화시킵니다.

 

- 스트레스는 원형탈모의 주범입니다.

(원형탈모는 방치하면 절대 안 되는데 원형탈모는 질병이고 스테로이드 주사로 꼭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안 할 경우 영구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M자 탈모는 모발이식이 답이므로 하루라도 젊고 모발이 많을 때 최소 모수로 심고 탈모약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탈모나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샴푸(약용 샴푸 포함)는 있을지언정 탈모 샴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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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도움이 되는 샴푸 선택 방법

약용 샴푸- 케토코나졸 : 대표적으로 '니조랄'이 있고 항진균제 샴푸로 시클로피록스보다 강한 효과(케토코나졸이 너무 과해서 자극이 되고 간지럽고 더 두피가 뒤집어지는 경우에는 시클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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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탈모를 유발하고 성기능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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