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4, 사전계약, 보조금 적용 가격, 스펙, 라인업 및 AI 어시스턴트 완벽 정리
2025. 3. 11. 23:44ㆍ별의별
728x90
기아자동차가 2025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기아 EV4는 준중형 전기 세단으로 EV6, EV9, EV3에 이은 네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입니다. 2025년 3월 11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아 EV4의 사전계약 정보, 보조금 적용 시 구매가격, 스펙과 라인업,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사전계약 정보
기아는 2025년 3월 11일부터 전국 기아 전시장 및 공식 웹사이트( www.kia.com)에서 EV4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 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출고 시 충전 크레딧 50만 원과 1년 무료 정비 서비스 혜택이 제공됩니다. 공식 출시는 2025년 3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계약 물량은 약 5,000대 선착순 마감됩니다. 빠른 예약을 원한다면 기아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 상황을 확인하세요.
보조금 적용 시 구매가격
EV4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전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스탠다드(58.3kWh): ▲에어 4,192만 원 ▲어스 4,669만 원 ▲GT 라인 4,783만 원
-
롱레인지(81.4kWh): ▲에어 4,629만 원 ▲어스 5,104만 원 ▲GT 라인 5,219만 원
2025년 한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580만 원(주행거리 및 배터리 효율 기준)으로 개정되었으며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예: 서울시 100만 원)을 포함하면 총 6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적용한 실제 구매가격은:
-
스탠다드: 3,512만 원(에어) ~ 4,103만 원(GT 라인)
-
롱레인지: 3,949만 원(에어) ~ 4,539만 원(GT 라인)
보조금은 배터리 용량과 1회 충전 주행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롱레인지 모델이 최대 혜택을 받습니다.
스펙과 라인업
EV4는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두 가지 배터리 옵션과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뉩니다.
-
배터리 및 주행거리:
-
스탠다드: 58.3kWh, 최대 382km(WLTP 기준)
-
롱레인지: 81.4kWh, 최대 533km
-
-
성능:
-
스탠다드: 최고 출력 168마력, 최대 토크 32kg·m
-
롱레인지: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5kg·m
-
GT 라인: 듀얼 모터(4WD) 옵션 추가, 최대 300마력(추후 출시 예정)
-
-
충전: 350kW 초급속 충전 지원, 10%에서 80%까지 약 24분 소요. V2L(차량 대 외부 전력 공급) 기능 포함.
-
라인업:
-
에어: 기본형 트림, 17인치 휠, LED 헤드램프, 기본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
어스: 19인치 휠, 파노라마 썬루프,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추가.
-
GT 라인: 스포티 디자인(전용 범퍼, 스포일러), 고성능 서스펜션, 프리미엄 오디오.
-
디자인은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반영해 수직형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와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특징이며 실내는 100% 재활용 소재와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로 지속 가능성과 편의성을 강조했습니다.
AI 어시스턴트: Kia AI Assistant
EV4에는 기아의 최신 Kia AI Assistant가 탑재되어 운전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합니다.
-
주요 기능:
-
음성 명령: “충전소 찾아줘” 또는 “집까지 경로 설정” 같은 자연어 인식으로 내비게이션과 차량 제어 가능.
-
실시간 정보: 날씨, 교통 상황, 충전소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
-
개인화: 운전자 습관을 학습해 좌석 위치, 공조 설정을 자동 조정.
-
OTA 업데이트: 클라우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능 개선.
-
-
특징: AI는 ‘마인드 모드’를 지원해 ‘퍼포먼스’(운전 집중)와 ‘세레니티’(휴식) 모드로 실내 조명과 디지털 그래픽을 변경하며,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으로 졸음 감지 시 경고도 발령합니다.
추가 팁
-
구매 고려사항: 사전계약 시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출고 일정(4월 이후)을 확인하세요.
-
경쟁 모델: 현대 아이오닉 6, 테슬라 모델 3와 비교 시 가격 대비 주행거리와 편의 사양이 강점.
-
시승: 3월 15일부터 주요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 예정.
기아 EV4는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주행거리, 첨단 AI 어시스턴트를 갖춘 전기 세단으로 2025년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입니다. 사전계약을 통해 혜택을 누리고, 보조금을 적용해 실구매가 3,500만 원대부터 시작해보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기아 공식 웹사이트나 전시장을 방문해 확인하세요!
728x90
'별의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자에게 10억, 자녀 2명에게 각 5억씩, 총 20억에 대한 세금 '0' (2) | 2025.03.12 |
---|---|
플랩풋볼 매니저 알바, 직접 해보고 느낀 생생한 후기 (2) | 2025.03.12 |
쿠팡에서 최저가로 쇼핑하는 7가지 꿀팁 (2) | 2025.03.10 |
배우자 상속세 전면 폐지와 세액공제 한도 확대, 상속세법 개정의 모든 것 (5) | 2025.03.10 |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 저렴하게 하는 꿀팁 5가지 (3)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