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17:17ㆍ별의별/인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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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0일생으로 미국의 제45·47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아들이다. 트럼프에게는 3남 2녀 중 막내아들로 59세에 본 늦둥이이자 멜라니아의 외아들이다. 슬로베니아계 미국인인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의 영향으로 슬로베니아어를 할 수 있다. 213cm의 장신으로 트럼프의 자녀들 중 아버지의 외모를 가장 많이 물려받았다는 평을 듣는다. 2024년 9월,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에 진학했다.
행적 및 논란
2018년 6월 백악관에 입주하여 존F.케네디 주니어 이후 54년만에 백악관에 들어오는 남아이고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플로리다 대의원이 될 것을 초청받았지만 거절했다. 2024년 7월 10일 아버지의 유세에 참가하면서 정치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024년 11월 5일 밤, 트럼프의 재집권을 선언하는 집회에 함께 참석했다.
아버지와 Adin Ross의 인터뷰를 주선했으며 남성 청년들이 많은 남초 커뮤니티에서 선거 운동을 조언했다고 하며 조 로건 팟캐스트 쇼의 트럼프 출연도 추진했다. 여담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지식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트럼프와 앙숙인 코미디언 로지 오도넬이 배런 트럼프가 자폐증이라고 주장했다가 좌우를 막론하고 비판을 받았다. 루머가 확산되자 로지 오도넬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에 나쁜 의도는 없었다. 단지 자폐증이 확실하다면 돕고 싶었을 뿐."이라고 변명을 했다가 더 큰 비판을 받았다.
반(反)트럼프 코미디의 대표 TV쇼인 Saturday Night Live 의 작가가 "배런은 최초의 홈스쿨 총기난사범이 될 것"이라고 트윗을 날렸다가 어마어마한 역풍을 맞고 사과한 적이 있고, 보수 매체인 데일리 콜러(Daily Caller)가 배런의 캐주얼한 옷가짐을 지적하며 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자 트럼프의 정적 힐러리 클린턴의 딸 첼시 클린턴이 나서서 배런을 옹호해서 멜라니아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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